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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깜찍 미니 드레스 '자카르타 여신 따로없네'

코알라코아 2013. 3. 29. 13:04

 

 


(KBS 뮤직뱅크 in 자카르타)


KBS 월드 투어 <뮤직뱅크 in 자카르타>가 최근 KBS 2TV로 방송된 가운데 이번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특별 MC에 2PM 옥택연, 슈퍼주니어 규현, 인도네시아의 여배우인 Nadia와 함께 KBS의 정지원 아나운서가 함께 해 이목을 끌었다.

정 아나운서는 깜찍한 레드 미니 드레스와 우아한 네이비 드레스의 반전 있는 모습으로 인도네시아의 대표 여배우 옆에서 빼어난 드레스 맵시를 선보이며 첫 예능 프로그램 데뷔를 했다.

아이돌들과 함께 유창한 영어와 자연스러운 한국어 진행을 함께 보여줬던 정 아나운서는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이른바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의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 입사해 청주총국에서의 순환 근무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한 새내기다.

정 아나운서는 “입사 최종 면접에서 한류를 알리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기회가 주어져 얼떨떨했다. 최고의 한류 스타들과 뮤직뱅크에 함께 하며 많이 배웠고, 또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웠다”고 예능 프로그램 데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