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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외국인들이 나를 보고 제시카 알바라고 부른다” 고 밝혀 화제다.
솔비는 패널로 맹활약하고 있는 <우리는 형사다>에서 ‘외국인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이 같은 돌발 발언을 한 것.
그녀는 “외국을 나가거나 이태원에 가면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 특히 제시카 알바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 이라고 덧붙이며 전 세계적으로 미녀임을 주장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샘 해밍턴에게 “외국인으로서 보기에 동의하느냐”고 물었고 샘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돌직구를 날려 솔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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