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쿠론>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배우 박한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3월 초 중국 영화 ‘필선2’의 촬영 차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박한별은 블랙 컬러의 티셔츠와롱 스커트로 편안한 올블랙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한별은 블랙 컬러 롱웨이브 헤어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가려도 빛나는 미존(미친존재감의 줄임말)미모를 발산하며 핑크 컬러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또한, 박한별은 빅 사이즈의 세련된 세이지 브라운 컬러가 트렌디한 쿠론(COURRONE) 뉴 신디백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해 패션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패션 미존 박한별", “은근 포인트 있는 올블랙 공항패션”, "중국진출 기대되는 박한별" 등의 다양한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하는 중국영화 ‘필선2’은 지난해 중국영화 ‘필선’으로 중국 및 아시아권에서 호평을 받았던 안병기 감독의 해외배급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