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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한채영 같은 옷, 스타일의 완성은 미모?’

코알라코아 2013. 3. 7. 19:09

 

사진출처-SBS ‘화신’ 캡쳐/KBS2 ‘광고천재 이태백’

 

원조 차도녀 김희선과 한채영이 같은 재킷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소화해 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서 화려한 입담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선의 경우 매회 선보이는 패셔너블한 스타일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3월 5일 방영 분에서 선보인 스트라이프 재킷은 그녀의 도시적인 미모와 잘 어울린다는 평. 재킷 한 벌로 스타일의 힘을 싣고, 액세서리를 최대한 배제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차도녀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야망에 넘치는 커리어우먼 역을 맡은 한채영 또한 같은 스트라이프 재킷을 착용하였다. 섹시한 원피스로 실루엣을 강조한 한채영의 스타일은 드라마 속 ‘고아리’ 캐릭터를 잘 반영했다. 

한편 김희선과 한채영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재킷은 발망(BALMAIN) 제품으로 이번 시즌 트랜드인 미니멀리즘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블랙앤화이트 색채대비가 매력적이다.  

이 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선, 한채영 모두 세월을 거르스는 자!’, ‘스타일의 완성은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