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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VS 니시가키, 韓-日 옥타곤걸 볼륨몸매 경쟁 '후끈'

코알라코아 2013. 2. 22. 14:54

 

 

 

스포츠 여신 이수정(26)과 함께 설 상대 옥타곤걸이 결정됐다.

오는 3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서 일본 모델이자 탤런트 니시가키 아즈사(29)와 함께 라운딩 매력 대결을 펼치는 것. 당일 오전 9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 생중계.

168cm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니시가키는 미스 일본 유니버스 파이널 리스트이자 센고쿠 라운드 걸 출신으로, 지난 <UFC 144>에서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함께 케이지를 활보했다.

앞서 이수정은 UFC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해외 유명 스포츠 여신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로 UFC측의 극찬을 들으며 새로운 옥타곤걸로 발탁된 바 있다. 두 옥타곤걸은 각각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매력 대결을 펼치는 경쟁 관계가 된 셈.

이수정은 “떨리지만 지지 않고 한국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세계 UFC 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