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참가자 박수진과 그룹 빅스타가 TOP3 진출기념 인증 샷을 남겼다.
빅스타 리더 필독은 16일 새벽 공식트위터(http://twitter.com/bravebigstar)를 통해 "위대한탄생 시즌3 박수진 TOP3 진출을 축하합니다.^^ 남은 경연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 해주세요. 늦은 시간까지 모니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빅스타와온리원이 함께 응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대한 탄생 시즌 3' TOP3 진출자 박수진과 빅스타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찍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박수진은 브이(V)와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이 보는 이들로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흥이 절로 나는 무대였다!", "훈훈함이 묻어나요ㅋㅋㅋ","온리원도 박수진양을 응원합니다.","빅스타도 박수진도 파이팅!","늦은 시간까지 모두 수고했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에서는 최후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TOP 4(한동근 오병길 이형은 박수진)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멘토와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으며, 이날 박수진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대신 그룹 빅스타와 합동 무대를 펼쳤다. 빅스타와 박수진은 무대에서 지누션의 '말해줘'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박수진은 "빅스타 오빠들과 함께하니 더욱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두 팀의 합동무대에 "정말 잘했다. 박수진은 댄스가수로 데뷔해도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한편. 빅스타는 올 상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에 있으며, 리더 필독은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순정'에 오필독역으로 출연, 용감한 형제 19금프로젝트에 용준형(B2ST),LE(EXID) 멤버와 함께 21일 공개 될 신곡'어이없네' 참여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