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이희경, 외모 자신감 붙었나?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헬스걸’의 개그우먼 이희경이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미모를 뽐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희경은 '헬스걸'에서 다이어트에 돌입, 86.5kg에서 약 5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설특집 출발드림팀 ‘씨름 챔피언전’ 녹화에 참여한 이희경은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줄곧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전 제작진 앙케트 조사에서 모든 출연자가 이희경을 ‘씨름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여자’ 1순위로 꼽아 여자부 씨름 기대주로 챔피언 물망에 올랐다.

또한, 이희경은 핸드볼 스타 최현호에게 “오빠 마음에 든다”며 녹화 내내 적극적으로 대시 해 최현호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최현호는 이미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이희경에게 굴욕을 안겨주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