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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걸그룹 최초 신화와 부부의 연 맺는다

코알라코아 2013. 1. 23. 13:29

 

씨스타가 걸그룹 최초로 ‘신화방송’에 출연해 신화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7일 방영예정인 JTBC<신화방송>에서는 걸 그룹 특집으로 ma boy, 나혼자, loving u 등 나오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 시키며 주가상승중인 씨스타가 전격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화와 씨스타는 전격 부부가 되어 특별한 신혼요리대결을 펼쳤다.이들은 신혼요리대결에 앞서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통해 서로의 남편과 아내를 찾았다.

녹화를 지켜본 제작진은 “핫한 걸그룹 씨스타의 등장에 신화 멤버들이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씨스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고 전했다. 신화 멤버 6명 중 4명은 씨스타(4명) 멤버들과 커플이 되지만, 남은 2명은 남남 커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