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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강사 제시카, 스타들의 워너비 몸매

코알라코아 2013. 1. 4. 17:18

 

무한도전 정신감정을 했던 스타의사 송형석 원장과 스타들의 요가 강사로 유명한 제시카가 ‘힘 있는 이야기쇼’에 출연해 2013 새해맞이 정신 힐링을 강연한다.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우울증’은 최근 10대부터 40대까지 가족, 친구, 주변인에서 손쉽게 그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들 중 과연 진짜 우울증을 가려내기 위해 송형석 원장이 ‘힘 있는 이야기쇼’에 직접 자가 진단표를 만들어 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한다.

 

송형석 원장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 대해 “잘 사는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지 못하고, 가르쳐준 사람도 없을 뿐입니다”라며 우울증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강연을 통해 속 시원히 이야기 한다.

두 번째 출연자로 옥주현, 김희선, 신민아 등의 요가 강사로 유명한 제시카가 출연. “나의 인생을 변화시켜준 요가”에 대해 강연한다.

 

요가로 다져진 S라인과 강남일대 요가학원 사업가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제시카이지만 과거 겪었던 시련과 슬럼프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만으로 인한 폭식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부터 톱스타들이 주요 요가 동작과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동작까지 알려준다.

 

그는 “모든 요가동작은 횟수보다 정확한 동작으로 실행한다면 여배우들의 몸매를 따라 할 수 있다”며 모든 목표에 앞서서 마음가짐과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 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