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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여신 엠마왓슨 '소녀에서 여인으로' 여신 등극

코알라코아 2012. 9. 25. 08:08


 

지난 9월 8일 제 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엠마왓슨이 주연한 영화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주최로 열린 <월플라워> 애프터파티에서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 세련되고 당당한 여배우, 엠마왓슨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블루 플라워 문양의 에스닉 드레스에 레드 컬러의 립 포인트는 그녀를 섹시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신으로 등극케 했다.

이렇듯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던 그녀가 한순간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으니, 바로 강렬한 레드의 색감이 돋보이는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파워씨와 함께하면서부터.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매니아로 잘 알려진 엠마왓슨은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마치 맥주처럼 단숨에 들이키고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을 띠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녀의 글라소 비타민워터 사랑을 짐작케 했다.

<월 플라워>는1999년 발표된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자 스티븐 크로스키가 직접 각색 및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섹스, 약물, 동성애 등 청소년들의 민감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엠마왓슨 외에 로건레먼, 이즈라 밀러가 주연해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