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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현란한 섹시미 '눈을 어디에…'

코알라코아 2012. 8. 28. 16:07

 

 

사진 제공: MAXIM KOREA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잠실 보조 경기장에서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여 화제다.  

MAXIM 9월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 차 한국땅을 밟은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최근 인기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리스타일 풋살> 광고 모델로도 전격 발탁돼 ‘축구’를 콘셉트로 한 화보 촬영이 진행됐던 것.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촬영 내내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에 빙의한 듯한 훌륭한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가슴 트래핑, 드리블, 슈팅, 심지어는 손가락을 이용한 공 돌리기까지 여러 가지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해 “역시 UFC 최고의 옥타곤 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보 촬영을 담당한 MAXIM 에디터는 “아리아니가 모델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축구공을 이용한 다양한 개인기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준 덕분에 훌륭한 사진들이 많이 나와 사진을 고르는 데 애를 먹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UFC 이외에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라고 밝힌 적도 있는 만큼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아리아니 셀레스티의 화보는 MAXIM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리스타일 풋살>에서 게임 캐릭터로도 활약하며 남심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