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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매끈한 바디 드러난 실루엣 '도발'

코알라코아 2012. 8. 24. 15:36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시간을 이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배우 염정아, 채시라, 김성령이 뷰티 &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3명의 여배우는 모던하고 도발적이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채시라는 인물 사진가의 거장 어빙펜의 피사체를 연상시키며 매혹적이고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채시라는 <다섯 손가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인수대비>가 끝나고 2주 만에 <다섯 손가락>촬영에 들어갔어요. 쉬려고 하던 차에 작품이 들어와 고민을 하긴 했지만 감독님이 저를 적극적으로 원했고 무엇보다 작품이 좋으니까 마음이 열리더라고요. 힘들어도 이것까지 하고 쉬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죠”라고 전했다.

변함없는 카리스마의 비결에 대해서는 채시라를 채시라이게 하는 건 성실함과 책임감인 것 같다고 답하며 후배들한테 귀감은 못되어도 모범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