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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뒷태녀 장희진, 매력 발산

코알라코아 2012. 7. 23. 17:18

 

 


눈 부신 미모로 브라운관을 빛내고 있는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의 세 여배우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첫 번째 공개된 스틸 컷은 바로 <빅>의 여신 이민정이다. 블루 칼라의 독특한 패턴이 그려진 민소매 원피스로 시원한 매력을 뽐낸 이민정의 모습에 보는 사람까지 더위를 잊을 정도.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는 이민정은 연이은 밤샘촬영에도 변함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그 다음으로 공개된 스틸 컷에는 <빅>의 세 여배우가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장면이 포착되었다. 공유를 사이에 둔 세 여자가 한 컷에 담긴 것은 <빅>이 방영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 이런 역사적인 자리에 모인 세 여배우의 모습이 각기 달라 웃음을 자아낸다. ‘멍~’ 표정의 이민정, 심각한 표정의 배수지, 그리고 섹시한 뒷태녀 장희진까지 서로 각자의 매력 뽐내고 있다.
 
한편, <빅>은 경준(공유)이 윤재(공유)와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되면서 흥미진진함이 더하고 있는 상황. 오늘(17일) 방영된 14회에서는 윤재와의 수술을 앞두고 방황하는 경준의 모습과 함께 경준을 향한 다란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