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임수향, 엄친딸 포스 패션센스 '깨알 재미'

코알라코아 2012. 7. 9. 15:36

 

MBC 아이두 아이두 드라마 방송 캡쳐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김선아와 임수향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남자 주인공 이장우를 사이에 두고 오묘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녀들이 똑같은 아이템으로 패션 대결을 펼치며 사랑의 라이벌에 이어 패션 라이벌까지 선언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황지안 역을 완벽히 연기하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선아는 호피 무늬의 롱 원피스에 데님 베스트를 매치하고 화이트 레이니 에이든 백으로 마무리해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구두회사 부사장으로 엄친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임수향은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배색이 독특한 원피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포인트로 화이트 레이니 신디 백을 매치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선아와 임수향이 선택한 가방은 쿠론(COURONNE) 브랜드의 레이니 백으로 알려졌다. 장마시즌에도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쿠론 레이니 백은 습기에 강한 신세틱 레더 소재를 사용해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가방 안에는 우산을 수납할 수 있는 탈부착 파우치가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쿠론의 장마시즌 스마트백인 ‘레이니백’ 시리즈는 에이든, 스테파니, 신디, 미니 크로스백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