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 미모의 여성과 단 둘이서 제주도 1박 2일 행을 떠났다. 무슨 일일까?
SBS [출발! 모닝와이드]의 수요일 코너 '양준혁의 비경대탐사"에서 탐험가로 변신한 양준혁은 탐사 파트너인 모델 양윤영과 함께 지난 6월 29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의 숨은 비경을 찾아 나섰다.
세계 7대 자연 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는 성산일출봉 지삿개 주상절리대 등이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이 가운데, 양준혁과 양윤영이 찾아낸 제주도의 숨은 비경은 24km 길이의 최대 규모 난대림 지역인 사려니 숲. 신성한 곳이란 뜻의 사려니 숲의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하며, 현재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 물찻오름을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의 비경대탐사에서 찾아낸 제주도 사려니숲의 신비한 비경은 4일 오전 7시 30분 SBS [출발! 모닝와이드 3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