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원더걸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쳐, [오른쪽/소녀시대 효연] KBS2 <청춘불패2> 방송 캡쳐
국민 걸 그룹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발목 대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극세사 발목 대결! 한 손에 다 들어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더걸스 예은과 소녀시대 효연의 발목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KBS2 ‘뮤직뱅크’에서 예은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 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메탈릭한 감성의 슈콤마보니 하이탑 운동화를 매치해 톡톡 튀는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한편 KBS2 ‘청춘불패2’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효연은 레드 컬러의 원피스에 슈콤마보니 하이탑 운동화를 포인트로 선택해 트렌디한 알프스 소녀룩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운동화 신으니, 무대를 더 즐기는 것 같다”, “효연 발목이 내 발목의 절반이다”, “한 손에 잡히다니! 역시 효연 사슴 발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은과 효연이 신은 하이탑 운동화는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킬힐로 고통 받는 여성 연예인들에게 올 여름 인기슈즈로 각광받는 슈콤마보니 하이탑 운동화는 숨은 굽 6센티미터로 운동화 각선미를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스터드와 버클 등의 디테일이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