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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추소영, 깨알같은 '선녀와 나무꾼' 빅 재미

코알라코아 2012. 6. 18. 15:52

 

이준과 추소영이 나무꾼과 선녀로 만났다.

지난 16일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에서 이준과 추소영이 심혜진의 아련한 러브 스토리가 담겨있는 新 ‘선녀와 나무꾼’을 펼쳤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선녀왕모(심혜진 분)의 애틋 러브스토리를 통해 왕모가 세주(차인표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 커플을 반대하게 된 숨은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며 “더운 날씨 속 배우와 스태프 모두 굉장히 고생했던 촬영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박희진과 이준, 추소영 더불어 아역들의 명연기로 담아낸 新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샤방한 나무꾼과 아름다운 선녀로 만나 촬영을 마친 이준과 추소영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과는 사뭇 다른 스토리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추소영은 젊은 시절의 선녀 왕모(심혜진 분)로 카메오 출연해 이준과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펼치는 동시에 까칠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선녀 왕모의 매력을 맛깔나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