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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VS 유리, “청순하거나 시크하거나”

코알라코아 2012. 6. 18. 15:37

 

왼쪽/윤아] 온라인 커뮤니티 , [오른쪽/유리] SBS <패션왕> 방송 캡쳐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가 색깔만 다른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VS 유리, 같은 옷 다른 느낌’ 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레이스 소재로 섹시함과 세련됨을 한껏 살린 블라우스를 입고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어 화제다.

10꼬르소 꼬모와 향수 걸 콜라보레이션 런칭 파티에 참석한 윤아는 누드 톤의 까르벵(CARVEN)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화이트 볼륨 스커트를 매치해 윤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연출하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반면, 유리는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리 블라우스와 색깔만 다른 밝은 하늘색 톤의 똑 같은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어 세련되고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멤버 간 대결이라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정말 색깔만 다르네!”, “둘 다 예쁘다”, “역시 소녀시대는 뭘 입어도 태가 난다!”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참석한 10꼬르소 꼬모와 향수 걸 콜라보레이션 런칭 파티에 참석한 소녀시대는 멤버 전원이 까르벵(CARVEN) 브랜드의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윤아, 유리가 선택한 레이스 블라우스는 동시대 패션 피플이 가장 즐겨 찾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 까르벵(CARVEN) 제품이다. 특유의 파리지앵 감성으로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가장 사랑하는 이 브랜드는 압구정 갤러리아 WEST 2층, 10 꼬르소 꼬모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애비뉴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