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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사회’ 이수근, 방송사상 최고 수위 노출

코알라코아 2012. 6. 11. 16:14

 

개그맨 이수근이 촬영 중 최고 수위의 신체 노출(?)을 감행해 촬영장을 경악하게 했다.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의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이수근은 한 시청자로부터 여름을 맞이하여 몸을 탄탄하고 섹시하게 만들어 줄 물품을 택배로 받았다. 수근은 옥상 마당에 누워 이 물품으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겼다. 그러던 중 절친 병만의 기습공격을 받아 수근은 방송 생활 중 최고 수위의 노출을 당해야만(!) 했다. 이에 원치 않는 수근의 속살(!)을 보게 된 제작진들은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상류사회 두 번째 미션인 런던올림픽 가기를 맞이하여 영국에서 온 한 신사가 수근과 병만을 찾아왔다. 지금껏 영어에 쥐약이던 수근과 병만은 원어민과 적극적인 대화를 펼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쉬운 영단어 알파벳을 헷갈려하며 엉터리 영어를 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