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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윤빛가람, 공항패션‘천군만마 등에 업고 금빛사냥’

코알라코아 2012. 6. 8. 20:12

 

MCM

떠오르는 스포츠 스타 윤빛가람과 체조 요정 손연재가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그 어떤 보양식보다 힘을 얻는 것이 있다.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에 훈련을 위해 소집된 축구선수 윤빛가람은 깔끔한 화이트 피케 셔츠와 블랙 반바지를 매치해 무난할 수 있는 스타일에 핑크색 모자와 백팩을 스타일링해 센스 있는 젊은 감각을 뽐냈다. 특히, 이날 윤빛가람이 착용한 백팩이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 백팩에는 영국의 ‘유니언 기’의 문양이 들어가 있어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백팩을 착용함으로써, 올림픽의 승리를 다짐한 선수가 또 한 명 있는데 그 선수는 바로 체조요정 손연재이다.

지난 4일 러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손연재는 수수한 스타일의 티셔츠와 편안한 숏 팬츠, 후드집업을 매치하여 편안한 공항 룩을 보여 주었는데, 이에 포인트로 오렌지 백팩을 함께 스타일링 해 스타일과 실용성 면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 날, 손연재가 착용한 백팩 역시 유니온 기의 문양이 들어간 윤빛가람과 같은 백팩이며, 역시 그녀의 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느낄 수 있다.

이 처럼 두 선수는 올림픽이라는 큰 산을 앞두고 승리의 대한 꿈과 열망을 백팩의 담아 의지를 불태웠다. 윤빛가람과 손연재의 꿈과 열망이 담긴 이 백팩은 독일 전통 브랜드 MCM의 런던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며, 블랙, 꼬냑 컬러 외에도 오렌지, 레드, 라임 등 팝(Pop)한 컬러로 전세계 스포츠인들의 페스티벌에 걸맞은 활기찬 감성과 런던의 국기인 ‘유니언 기’ 문양을 넣어 런던올림픽과 우리나라 선수들의 대한 파이팅 메시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