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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소유가 19금 댄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씨스타 소유와 효린은 “씨스타는 새 앨범 컴백마다 19금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본인들은 짧은걸 입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진짜 싫어요”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소유는 “행사를 가면 무대 바로 밑에서 촬영을 하거나 만지는 분들이 있다”고 밝히며 춤출 때 또한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또한 효린은 씨스타가 무대에서 보여 준 19금 댄스 중 ‘꼬리춤’에 대해 “조금 노골적이긴 했다”며 “짧은 원피스를 입고 엉덩이를 살짝 들면 노출이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유는 “안무가 너무 야하다는 논란에 휩싸여 결국 꼬리춤에서 목덜미춤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또 무대 위 노출에 대해서 소유는 “속상하기도 하지만 좋기도 하다. 다른 걸그룹과 똑같은 의상을 입어도 우리가 입으면 야하다고 한다”며 “저희가 건강한 이미지로 보여서 그런 것이니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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