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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의 러블리한 소녀감성

코알라코아 2012. 5. 24. 18:56

 

KBS 월화 드라마 ‘사랑비’의 윤아 패션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면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극 중 윤아는 초반 70년대의 복고패션을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현대로 넘어오면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소녀감성의 스타일을 연출하여 여성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러블리 패션의 종결자로 불리는 사랑비 속 윤아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과 원피스, 플라워 패턴 아이템으로 소녀감성을 지닌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화사하지만 과하지 않는 파스텔톤 컬러의 의상을 스타일의 포인트로 삼아 발랄한 느낌 보여주고 있으며, 청순함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원피스에 가디건을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연출하였다. 또한 원피스뿐만 아니라, 길이가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원피스 스타일도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한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 아이템으로 러블리함을 더하여 윤아만의 소녀감성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화사한 컬러와 원피스, 플라워 패턴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윤아만의 소녀감성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단순히 원피스로만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아닌, 원피스에 벨트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룩을 완성하는 등.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