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 촬영 스틸 (본 팩토리), W 3월호 화보
배우 이민정과 소녀시대 서현이 똑 같은 오렌지 재킷을 서로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정 VS 서현, 같은 옷 입었지만…’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똑같은 오렌지 재킷을 입고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여유있는 핏으로 앙증맞은 사이즈의 칼라와 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까르벵(CARVEN) 재킷이다.
이민정은 오렌지 빛 까르벵(CARVEN) 재킷에 짧은 웨이브 단발 헤어와 귀여운 표정으로 발랄한 느낌을 완성했다. 반면, 서현은 늘씬하고 가녀린 몸매와 오렌지 빛 볼륨 스커트를 매치하고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이민정이 갑”, “이민정은 귀엽고 서현은 청순하다”, “이민정 재킷 유행할 듯”, “둘 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 서현이 입은 오렌지 빛 재킷은 프랑스 의류 브랜드 까르벵(CARVEN) 2012 봄, 여름 시즌신상품이다. 까르벵(CARVEN)은 동시대 패션 피플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로,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즐겨 찾고 있다. 가장 핫한 브랜드로써의 인기를 입증한 까르벵(CARVEN)은 압구정 갤러리아 WEST 2층, 10 꼬르소 꼬모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애비뉴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