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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터프걸 김수현, 유쾌상쾌 비타민녀 등극

코알라코아 2012. 5. 21. 17:08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유쾌한 개그본능은 물론 한 남자를 향한 짝사랑 순애보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수현이 현장 스탭 전원에게 비타민 선물을 해 비타민녀로 등극했다.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와 류진행(류진 분)을 짝사랑하는 순정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김수현이 현장 스탭 전원에게 비타민을 선물해 스탭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의 VB프로그램 공식 모델인 김수현이 일일 시트콤 특성상 매일 이어지는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에 지친 현장 스탭들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인 멀티 비타민 제품을 준비한 것. 배우 못지않게 고생하는 촬영 스탭들을 생각하는 김수현의 이 같은 배려는 연일 이어지는 빠듯한 촬영에 지친 현장의 분위기를 한 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몸 개그에 성대모사까지 개그 본능을 숨기지 못하는 극 중 캐릭터와 묘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김수현은 평소에도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동료 연기자들은 물론 스탭들에게 분위기 메이커로 인정받아왔다.
이 날 김수현은 통 큰 비타민 선물로 촬영 현장에 활력을 충전하는 ‘비타민녀’로 제대로 인정받았다는 후문. 현장에 있던 스탭들은 예쁜 얼굴만큼이나 마음 씀씀이도 예쁜 김수현씨 덕분에 촬영 현장이 화기애애해졌다며 훈훈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고 다같이 입을 모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수현은 계속되는 류진행을 향한 짝사랑 순정을 선보이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통 큰 비타민 선물로 촬영 현장의 비타민녀로 등극한 김수현의 모습은 MBC 일일 시트콤의 '스탠바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