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걸맞지 않는 성숙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의 모델 케이트 업튼(20)이 최근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퇴짜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있는 몸매로 스포츠 일러스트 레이티드 수영복 에디션 표지 모델로도 활약한 그녀가 너무 섹시하다는 이유에서다.
풍만글래머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막춤(?)실력을 선보이는 이 영상은 '털기춤'이라 불리우며 조회수가 폭주했다.
그러나 이를 심의한 유튜브 측은 음란물 규제 원칙을 이유로 강제로 삭제조치했다.
네티즌들은 뒤늦게 관련 영상을 접하려 했지만 털기춤은 사이버상에서 사라진 뒤.
이에 대다수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선정적이지 않은데 삭제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