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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소시 유리 VS 화이트소시 윤아, 걸그룹 소시 집안 대결

코알라코아 2012. 5. 17. 09:05

 

 

 SBS ‘패션왕’ , KBS ‘사랑비’ 캡쳐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와 윤아가 동 시간대 드라마 출연으로 시청률 대결에 이어 패션 대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유리는 SBS <패션왕>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해외파 출신의 디자이너 안나답게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블랙 시크 룩을, KBS <사랑비>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임을 입증한 윤아는 순수하고 청초한 러블리한 화이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일명 블랙 소시와 화이트 소시로 변신한 그녀들의 패션에 ‘블랙소시와 화이트소시의 귀환’이라며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리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하는 진한 그레이 원피스에 독특한 디자인의 릭 오웬스 블랙 가죽 재킷을 함께 매치하여 세련된 핏의 블랙 시크 룩을 완성 했다. 여기에 위트 있는 열쇠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윤아는 극중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하나의 역할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패션을 선보였다. 

플라워 프린트의 향연이 로맨틱 무드를 전하는 바슈 원피스에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을 착용해 여성미 넘치는 러블리 룩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톤의 장식이 돋보이는 머리띠를 포인트로 착용해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둘다 예뻐’, ‘블랙소시와 화이트소시의 귀환’, ‘시크함 종결자 패션왕 유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