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대결이 아닌 그룹 대결로 최종 우승 팀 선발한다!
차세대 아이돌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오는
5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호암아트홀에서 생방송 대결을 시작한다.
합숙 리얼리티 오디션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이 아이돌 스타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줬던 <메이드 인 유>는 지난 해 10월 온라인 예선을 통해 TOP100을 선정했으며 TOP50, 패자부활전 관문을 거쳐 2012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의 합숙 강훈을 통해 생방송에 진출할 12명의 참가자를 확정했다.
이로써 <메이드 인 유>는 8개월에 걸친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5월 6일부터 생방송 무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생방송 무대에 오른 12명의 참가자들은 매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험난한 서바이벌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주인공들! 5월 6일 진행될 세미파이널에서는 12명의 참가자들이 세 개의 그룹으로 나눠 대결을 펼치게 된다.
생방송에 진출한 세 그룹은 다음과 같다.
이향숙, 김혜린, 송하예, 정다은이 속한 그룹 ‘디걸스’
김준연, 박세혁, 심연석, 경지애가 속한 그룹 ‘파이’
이민혁, 김민승, 이다솜, 정유희가 속한 그룹 ‘파스텔’
이렇게 총 세 팀으로 오는 5월 6일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아이돌 마스터 김형석, 김태우, 용감한 형제가 추천한 ‘마스터 추천곡’ 미션으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메이드 인 유> 생방송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개인대결이 아닌 그룹 대결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6일 세미파이널에서는 세 그룹 중 1팀이 탈락하게 되며
5월 13일 파이널을 통해 두 그룹이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차세대 아이돌 스타의 탄생을 향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생방송 무대는 오는
6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JTBC를 통해 75분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