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보르보네제’의 전속모델 정려원이 지난 28일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려원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팬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찾았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찾아와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보르보네제 관계자는 “정려원과 보르보네가 함께 하면서 그 시너지 효과가 톡톡히 발휘 돼 이에 보답하고자 팬사인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정려원은 팬사인회 내내 환한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부산 팬들을 만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얼마 전 종영한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보르보네제의 아데마로 백팩을 매고 나와 트렌디한 면모를 발산했다.
정려원은 드라마에서 백팩을 이용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살린 백팩패션을 제안,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패셔니스타로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