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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쉽' 브룩클린 데커, 자태 빛나는 매혹적 화보 '한국서 촬영'

코알라코아 2012. 4. 27. 08:58

 

 

지구의 운명을 걸고 외계의 존재와 최후의 전면전을 펼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주연: 리암 니슨, 테일러 키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브룩클린 데커, 리하나 / 감독: 피터 버그 / 수입?배급: UPI 코리아)에서 주인공 알렉스 하퍼(테일러 키취 분)의 연인, 사만다 역을 맡아 달콤한 로맨스부터 터프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브룩클린 데커가 내한 당시 촬영했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외화 최단 기간 누적관객수 100만 명 돌파 등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배틀쉽>에서 주인공 알렉스 하퍼의 연인이자 셰인 함장의 딸, 사만다로 분해 달콤한 로맨스부터 터프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 브룩클린 데커. 지난 4월 5일, 영화 <배틀쉽>의 홍보 차 한국을 방문했던 그녀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국 스텝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블랙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 브룩클린 데커는 배우다운 카리스마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세계적인 스포츠 매거진 ‘SI’의 커버걸 출신다운 프로페셔널한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며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브룩클린 데커는 한국 촬영 스텝들에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고 끝났을 때에는 한 명, 한 명 악수를 나누며 감사를 표하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피터 버그 감독은 자신의 전작인 <핸콕>의 샤를리즈 테론이나 <킹덤>의 제니퍼 가너처럼 터프하고 강인한 여자를 원했다. 나 또한 누군가 지켜줘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헤쳐나가는 여자란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사만다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모델 출신 배우라는 선입견에 대해서는 “외모적으로 변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화면에 예쁘게 나오는 내 모습을 보려고 배우가 된 것은 아니다.”며 프로 배우다운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보여진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과 달리 영화 <배틀쉽>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터프한 여전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브룩클린 데커. 그녀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는 영화 <배틀쉽>은 현재 누적관객수 2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국에서 직접 촬영한 ‘하퍼스 바자’에서 섹시하고 시크한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인 브룩클린 데커의 여전사적 면모가 가득 담겨 있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로 완성된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암 니슨을 비롯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하나가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배틀쉽>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