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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vs 원조 여신 고소영, '빅매치'

코알라코아 2012. 4. 27. 08:53

 

 (신세경) SBS‘패션왕’/(고소영) [사진제공: 바자]


SBS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패셔너블한 센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신세경과 원조 여신의 미모를 뽐내며 세월마저도 무색하게 만드는 고소영이 같은 디자인의 백을 선보여 화제다.

티셔츠나 카디건 등으로 줄곧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던 신세경은 하트 커팅 디자인으로 그녀의 볼륨감 있는 하트 라인을 부각시켜주는 드레스와 여성미와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사각 숄더백 스타일링으로 청순글래머 신세경의 매력을 완벽히 표현했다.

네이비 카라가 포인트인 화이트 드레스에는 톤온톤의 숄더백을 매치하여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패션 매거진 바자와 함께한 화보에서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핑크 빛 드레스와 톤온톤 백을 함께 매치하여 고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동시에 특유의 럭셔리하고 우아한 자태를 맘껏 발산했다. 또한 강력한 레드 립스틱으로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원조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신세경의 화이트룩과 고소영의 핑크룩 중 같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각 백은 최상급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발렉스트라(Valextra) S Series백이다. 특히 고소영의 핑크 백은 엄선된 가죽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았던 기존 S Series백에 고소영의 느낌을 더해 새롭게 탄생된 ‘발렉스트라 포 소영’ 백으로 고소영이 직접 디자인 전 과정에 참여하고 가방의 세부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특별 제작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