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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다이아몬드 걸'에 자작곡 '반짝반짝'을 깜짝 선물했다.
장재인의 정서적 경험이 녹아 있는 '반짝반짝'은 통기타 선율에 장재인 특유의 목소리가 얹혀져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곡이다.
가수 이소라가 장재인의 '반짝반짝'을 듣고 눈물까지 흘리며 극찬하는 모습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있다.
장재인은 "말하는 모습, 밥 먹는 모습마저 반짝반짝 빛났던 누군가를 생각하며 이 곡을 만들었다"며 "QTV '다이아몬드 걸'의 출연자들도 자신만의 아름다운 빛을 '반짝반짝' 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곡을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고 있는 QTV '다이아몬드 걸'은 5명의 스타일 프로듀서들이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변신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양세형, 한민관, 변기수와 방송인 홍석천, 마르코가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개그맨 윤정수, 김경진, 탤런트 조향기, 한지우, 개그우먼 허안나는 섭외 과정부터 변신 과정을 지켜보고 조언과 함께 마지막 평가를 내리는 토크 패널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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