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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 블링블링한 초미니 드레스 '아찔'

코알라코아 2012. 4. 2. 15:45

 


'내 인생의 단비' 제작발표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극중에서 배우 이영하와 성별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그릴 예정인 가운데 김해인은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는 화려한 의상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내 인생의 단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갑작스럽게 찾아온 과거의 아내와 숨겨졌던 연인이 아버지의 가족과 갈등을 벌이는 이야기가 주축이다.

쓰러진 아버지가 깨어나면서 목 놓아 애타게 부르는 "써니"의 정체를 딸이 찾아 나서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랑의 위기에 직면하기도 하고, 결국 자신의 친모가 누구인지 그 비밀을 밝혀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아울러 주인공 딸과 멜로라인을 이루는 한 축으로 기러기 아빠 하숙집이 등장하면서 현실 세태를 풍자하는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