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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광희’ 맞아? 웃음기 버린 '강렬 눈빛'

코알라코아 2012. 3. 7. 11:39

 

거침 없는 폭로와 입담으로 예능계를 섭렵한 광희가 웃음기를 걷어내고 진지한 남자로 변신했다. 

광희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제국의 남자’에서 각기 다른 4가지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시도, 동일 인물임을 의심케 할 만큼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광대뼈를 감싸듯 어둡게 셰이딩을 표현한 ‘매니시 셰이딩’에서는 절제된 남성미를, 눈썹결의 텍스처를 섬세하게 살린 ‘아티스틱 아이브로’에서는 끼가 넘치는 표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 눈두덩 전체를 블랙으로 덮은 ‘스트롱 스모키’에서는 고요한 눈빛을, 여러 겹으로 과장되게 그린 ‘센슈얼리티 아이라인’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며 남자 포스를 제대로 완성했다. 특히 여자 뷰티 화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메이크업 기법을 적극 사용하며 ‘예능돌’에만 한정된 자신의 이미지를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화보는 하이컷 7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