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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물 오른 관능미 파격 연기

코알라코아 2012. 3. 5. 09:32

 


배우 박시연이 물 오른 관능미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김형준 감독)에서 치명적 매력을 지닌 위험한 미망인 '수진' 역으로 열연하며,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내면적 아픔과 슬픔을 지닌 인물 '수진'을 연기하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이중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영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되는 간통전문형사가 미스터리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한편 영화 <간기남>은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