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희철, 소시 제시카에 '마흔 번째 사랑 고백'

코알라코아 2010. 8. 31. 11:53

 

꽃미남 아이돌 스타 희철,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 - 식객>에서 제시카에게 영상편지를 썼다.

 

‘제국의 아이들’의 꽃미남 희철이 소녀시대의 제시카에게 깜짝 사랑 고백을 한 것.

 

그는 “오래 전부터 제시카가 이상형으로 공연이나 무대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떨렸다”며 수줍은 고백을 이어갔다.

 

특히 그녀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소녀시대 대기실 앞에서 기다린 적도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영상 편지를 띄우라는 올밴의 성화에 희철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곧 “이번이 마흔 번째 띄우는 영상 편지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제시카의 답장을 받아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다음에 만나면 꼭 편하게 말 걸어 달라”며 제시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 밖에 호주 출신 케빈의 이상형은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제시카 심슨으로 2년 전 뮤직비디오 감독인 캐시 워렌과 결혼한 상황이어서 케빈은 “둘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며 혼자만의 짝사랑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혀 무한 순애보를 보여줬다.

 

또 ‘제국의 아이들’ 형식의 이상형은 11살 연상의 탤런트 김소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섹시한 여전사로 나왔을 때부터 눈여겨보기 시작, 우연한 기회에 <검사 프린세스>의 까메오로 출연해 김소연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