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대회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 홍보영상 통해 완벽 몸매 과시
미스코리아 박국선이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 MC데뷔를 앞두고 신이 내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온미디어계열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의 ‘버라이어티 리그’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메인 MC로 발탁된 박국선이 대회 홍보영상을 통해 8등신 S라인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것.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홍보 영상 촬영 현장에서 박국선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몸매와 남다른 감각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그녀는 촬영을 전부 개인의상으로 진행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는가 하면, 신인답지 않게 밝고 발랄한 느낌들을 자연스럽게 연출해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온게임넷의 김기호PD는 박국선에 대해 “한번 보여준 샘플자료를 바로 암기하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할 정도로 뛰어난 이해력이 돋보였다”며 “특히 홍보 영상의 컨셉트에 맞게 밝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능력이 뛰어났다”며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웠다.
박국선은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으로 데뷔한 이후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최근엔 연기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시트콤 <볼수록 매력만점>과 드라마 <동이>에도 출연하며 연예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를 통해 MC까지 도전하며 시원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대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CJ인터넷의 FPS게임 ‘서든어택’의 최강팀을 가리는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오는 26일(목) 개막된다. 지난 리그 우승팀 ‘Euro!’와 서든어택 리그 5관왕에 빛나는 ‘esu’, 그리고 무관의 제왕이라 불리는 ‘KSP-Gaming’ 등 시드를 받은 슈퍼리거 8개 팀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챌린저 8개팀 등 도합 16개 팀이 총 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5천 만원을 놓고 앞으로 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6일(목) 저녁 8시에 펼쳐질 개막전에서는 ‘Euro!’ 대 ‘KSP-Gaming’의 경기와 ‘esu’ 대 ‘스톰퀘이크’의 대결이 벌어진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Euro!’와 강력한 우승 후보 ‘KSP-Gaming’의 개막 경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는 26일(목)부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