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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 이상형, '우에노 쥬리'

코알라코아 2010. 8. 17. 10:10


 

 

 

최근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우에노 쥬리가 초절정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클래식 열풍을 일으켰던 초특급 화제작 ‘노다메 칸타빌레’의 진정한 완결판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주인공인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에 있다.

과연 정용화를 사로잡은 우에노 쥬리의 매력은 무엇일까?

우에노 쥬리의 가장 큰 매력은 한없이 발랄한 귀여움이다. 뽀얀 피부에 발그레한 볼,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유일무이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다른 누구로도 대체될 수 없는 무한한 매력을 가진 우에노 쥬리를 보면 누구라도 유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강한 인상을 남기는 탄탄한 연기력도 큰 장점이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우에노 쥬리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만화에서만 존재할 것만 같은 노다메를 현실로 이끌어 낸 것은 우에노 쥬리의 탁월한 표현력 덕분이다. 특유의 변화무쌍한 표정과 천부적인 연기력까지 우에노 쥬리의 진정한 매력은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여심을 흔드는 타마키 히로시!
국내 관객들에게는 ‘치아키 선배’라는 극중 캐릭터로 더 유명한 타마키 히로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타마키 히로시는 까칠하고 빈틈없는 성격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로 분해 자신이 가진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타마키 히로시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 날카로우면서도 남성적인 외모는 마치 만화 속 치아키를 그대로 보는 듯 하다. 또한 그는 극중 치아키가 가진 시크한 분위기와 섬세한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겉으로는 무심한 척 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가끔 자상하고 따뜻한 면을 보여주는 치아키의 캐릭터를 자신의 매력으로 소화한 것이다. 실제 타마키 히로시는 연기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치아키의 다재 다능한 면까지 꼭 닮아 있다. 또한 타마키 히로시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엄청난 연습을 통해 드라마보다 훨씬 향상된 지휘 실력을 선보인다고 하여 더욱 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을 넘어 한국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타마키 히로시의 치명적인 매력을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확인해 보자.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로맨스와 클래식의 향연을 그린 올 가을 유일한 감성 음악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오는 9월 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