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악녀일기7' 맥신 쿠, 7개국어에 '착한몸매'까지

코알라코아 2010. 8. 11. 18:04

 

 

 

'악녀일기7'의 글로벌 악녀 ‘맥신 쿠’가 세계적인 악녀 ‘패리스 힐튼’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간판 리얼리티 프로그램 '악녀일기7'의 최종 후보로 나서고 있는 맥신 쿠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패리스 힐튼에게 직접 전화를 거는 모습을 선보인 것.

유럽 여행을 떠난 김보라를 제외한 4명의 악녀 후보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맥신 쿠는 세계적인 악녀 패리스 힐튼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그러나 최민지, 김민선, 이은지 등 다른 악녀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믿지 못하겠다는 눈치를 보이자 맥신 쿠는 자신의 휴대전화 주소록에 있는 그녀의 번호를 확인시켜주었다. 이어 갑자기 통화버튼을 눌러 패리스 힐튼에게 전화를 거는 돌발 상황을 연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맥신쿠는 홍콩 로열 패밀리 출신으로 명문 코넬대를 졸업한 재원인데다 7개 국어에 능통한 ‘월드 엄친딸(?)’이다.

한편 악녀들의 <핫 이슈>코너를 통해 맥신 쿠가 수영장에서 가슴을 부여잡은(?) 사연과 ‘여자 이민호’ 김보라가 총각도사 ‘백두산 이도령’에게 받은 깜짝 놀랄 점괘가 공개되는 등 악녀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들이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