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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로버츠 VS 신민아, '밀당' 지존 등극

코알라코아 2010. 7. 29. 13:12


 

네티즌은 최고의 연애 고수로 신민아를 선택했다.

영화 <라임라이프> 가 네이트에서 실시한 “<라임라이프>에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엠마 로버츠가 연기한 아드리아나처럼 밀고 당기기의 고수일 것 같은 국내 여배우는?”라는 설문조사에서 신민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섹시함을 겸비한 신민아는 야누스적인 매력으로 각종 CF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비(정지훈), 조인성, 조승우, 원빈 등 국내 최고의 남자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이 죽일 놈의 사랑> <마들렌> <고고 70> 과 CF 에서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초한 표정과 이에 대비되는 섹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라임라이프>에서 엠마 로버츠가 연기한 아드리아나는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게 친구처럼 다정하다가도 때로는 도발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휘어잡는 마성의 소녀이다.

신민아 역시 엠마 로버츠 처럼 순수한 외모와 대비되는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여우(女優)라는 점에서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민아는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또 한번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