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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 여고생 백진희, '아찔본능' 자극

코알라코아 2010. 7. 20. 14:43



 

KBS 드라마 스페셜 ‘비밀의 화원’에서 순수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여고생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백진희가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게다가 백진희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페스티발>에서 솔직하면서도 발칙한 여고생 역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그녀의 연기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공적인 데뷔를 증명하듯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7월 18일 기준)에 등극하며 기대주로 급 부상했다.

여고생 단짝친구와 문학 임시교사로 온 종학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수채화처럼 그린 단막극 속에서 백진희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한번에 사로잡은 것.

이 여세를 몰아 백진희는 지난 6월 크랭크업하여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페스티발>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찔한 본능을 자극하는 초절정 섹시 웃음을 전하기 위해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