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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비행기 내 압력으로 '뽕' 속옷 분출

코알라코아 2010. 7. 15. 18:13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유별난 다이어트 비법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연예인 3인방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출연자 중, 다산의 여왕에서 복근의 여왕으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지선은 최근 꾸준한 노력으로 환상적인 몸매 만들기에 성공한 바 있다.

 

김지선은 이날 녹화현장에서 일명 ‘뽕’이라 불리는 속옷 소품이 분출됐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김지선은 바람을 넣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속옷 소품을 착용한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을 했고, 압력으로 인하여 옷 속에 있던 속옷 소품들이 튀어나오며 김지선의 머리 위로 사정없이 분출됐던 것.

김지선의 ‘뽕 분출 사건’ 이야기로 촬영장은 한 순간에 웃음바다로 변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종일관 입담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 넷을 출산했다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소유한 김지선은 이날 녹화현장에서 생수병을 이용한 전신운동법과 출산 후 몸매를 관리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전수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은 물론 모든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채소로 쌈을 싸먹은 사연 등 몸매 변신과 관련된 모든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