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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토끼 애교에 일본열도 '발칵'

코알라코아 2010. 5. 28. 17:22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황정음의 애교는 일본 본토에서도 통했다.

후쿠오카 곳곳에서 황정음을 알아본 팬들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다가와 사인을 부탁했다.

그룹 슈가 시절 일본에서 활동하며 일본어를 곧잘 구사하는 황정음은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았다는 후문. “이제 스물 일곱이라 애교 안 하려고 한다”고 말하면서도 예쁜 옷이나 액세서리를 보면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 일본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애교만점 패셔니스타 황정음이 여유와 낭만의 도시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다.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는 황정음의 후쿠오카 여행기를 그린 [잇시티-황정음의 후쿠오카 투게더]를 방영, 이를 위해 여유와 낭만의 도시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 것.

황정음은 잇 걸들이 즐겨 찾는 텐진 쇼핑거리를 시작으로 후쿠오카의 핫플레이스들을 찾아간다.
 
황정음은 여행 중에도 연인 김용준을 잊지 않고 애틋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