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감독의 두 번째 작품 <도쿄택시>처럼 택시 타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국내 스타는 누굴까?
최근 영화 사이트 시네통에서 실시한 설문 결과 완벽한 바디라인과 청순 베이비 페이스로 2010년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배우 신민아가 그 주인공으로 뽑혔다.
이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사이트 시네통(http://cinetong.com)에서 진행된 ‘영화 <도쿄택시>처럼 택시를 타고 함께 여행하고 싶은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신민아가 1위로 선정되었다.
네티즌들은 완벽한 바디라인에 동안 얼굴로 각종 화보 및 패션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2010년 최고의 스타 신민아에게 1위의 영광을 선사했다.
'한번쯤 만나고 싶은 연예인!' 이라는 의견과 함께 택시를 타고 함께 여행하는 내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즐겁게 해줄 것 같다는 반응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신민아는 영화 속 <도쿄택시>처럼 택시를 타고 서울로 향하는 내내 겪을 수 있는 코믹한 에피소드를 함께 겪어보고 싶은 상큼한 매력의 소유자로 당당히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또 최근 ‘치티치티뱅뱅’으로 다시금 2010년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효리가 38%의 지지를 받으며 2위의 자리에 올랐고, 3위로는 송혜교가 꼽혔다.
한편 영화 <도쿄택시>는 스튜어디스를 짝사랑하지만 비행기 공포증에 시달리는 불쌍한 록밴드 보컬 료(야마다 마사시)와 ‘3개 국어는 기본! 두꺼운 얼굴은 옵션!’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택시기사(?) 야마다(야마자키 하지메)가 도쿄 택시를 몰고 함께 서울로 향하는 황당 시추에이션 코믹 무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