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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등 미녀3인방, 꽃미모 '화제'

코알라코아 2010. 4. 27. 11:12


박은빈-지연-윤승아, '꽃미녀 3인방으로 불려요'

티아라 지연과 박은빈, 윤승아가 꽃미녀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2008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인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에서 세 배우 티아라 지연, 박은빈, 윤승아가 실제 절친 못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 호흡과 꽃미모가 화제다.

신세대 만능 엔터테이너 지연, ‘선덕여왕’ ‘태왕사신기’의 연기파 아이돌 박은빈, 알렉스와 지선의 M/V를 통해 주목을 받으며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달팽이 소녀 윤승아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가제)에서 같은 반 절친 역할로 출연, 화사한 미모로 인해 촬영장이 항상 밝아져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되는 기현상이 펼쳐져 촬영장의 ‘피로회복제’라는 별명까지 생긴 것.

지난 주말 서울 근교의 한 스포츠 센터에서 촬영된 전국체전씬은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동시에 우성고 절친 3인방 ‘세희(티아라 지연)’, ‘나래(박은빈)’, ‘태연(윤승아)’ 세 친구의 관계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었다.

국내외 주요 경기가 진행되었던 국제 규모 시설을 지닌 스포츠센터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수백 명의 보조출연자들과 수영 선수들의 경기 장면 촬영 등으로 마치 실제 전국체전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날 상큼한 꽃미녀들의 등장에 보조출연자들의 피로까지도 눈녹듯 녹아 내리며 다시 한번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