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재미있는 특강쇼’
서경석, 60만 수험생에게 입시 멘토로 나서
종합오락채널 tvN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해 재미있는 특강쇼 [공부의 비법]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지난해 ‘교육평등 프로젝트’인 [80일만에 서울대 가기]를 통해 최강의 입시전략 노하우를 전수하며 60만 수험생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은데 이어 이번에는 공개 특강을 준비한 것.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공부 본능을 깨워줄 최고의 스타 강사진으로는 언어영역 이근갑, 외국어영역 김기훈, 사회탐구영역 최진기, 수리영역 우형철, 과학탐구영역 백인덕 등이 나섰다. 몸값만 합쳐도 무려 100억이 넘는다는 이들은 ‘수능형 인간 개조 프로젝트’, ‘반드시 수능 망하는 3가지 공부법’, ‘3개월 만에 언어영역 만점 받는 마스터키 50’ 등 놀랍고도 감동적인 공부 방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공개 특강의 진행은 서울대 출신 개그맨 서경석이 맡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진행과 위트 있는 애드립을 구사하며 큰 인기를 얻은 그가 이번 [공부의 비법]에서는 60만 수험생의 입시 멘토로 나서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특강쇼를 이끌어 갈 계획.
이 외에도 다수의 방송인들이 패널로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탤런트 김명국은 고1 딸을 둔 부모로, 개그우먼 김보화와 노유정은 열성 엄마로 함께하며 그 외에도 탤런트 이연경, 가수 성대현과 왕배 등이 출연, 아이 교육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자신의 학창시절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고 스타강사 5인의 특별한 X파일 강의 내용은 4월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주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