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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리에, '국가대표'매니저 치어리더 활약

코알라코아 2010. 1. 13. 10:45

 

‘미녀들의 수다’의 리에(아키바 리에)가 꽃미남 게이머들에 푹 빠졌다.

13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온게임넷의 ‘E스포츠 세계정복 프로젝트’인 <국가대표>에 카메오로 출연한 리에는 ‘서든어택’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게임 실력 뿐 아니라 외모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 것.

이 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의 서든어택 스타게이머들이 한 데 뭉쳐 국가대표로 출전,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과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카메오로 출연한 리에는 <국가대표>의 매니저는 물론 치어리더 역할까지 도맡으며 선수들에게 사기를 불어넣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얼라이브엘_허태준원포인트_장영선

 

공교롭게도 5명의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의 외모가 출중했던 터라, ‘리에’는 게임 중계보다 ‘멋지다’, ‘잘생겼다’ 등 감탄사 연발에 더욱 치중해, 중계진인 성승헌 캐스터와 소희짱의 질투를 샀다.

 

KSP-Gaming_송현규

 

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서든어택 마스터리그 및 슈퍼리그를 거쳐 우승을 거머쥔 팀 소속일 뿐 아니라, 저마다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경기 내용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는 후문. 과연, 서든어택 국가대표 올스타팀이 일본 선수들을 꺾고 ‘서든어택 강국’으로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 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게임넷 김기호 담당피디는 “이번 <국가대표>에 참여한 서든어택 선수들은 실력 뿐 아니라 외모까지도 국가대표급”이라며 “특히, 리에가 까메오로 출연해서인지 선수들이 더욱 즐겁게 대결에 임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스타화보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CF 섭외요청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아키바 리에는 올해 초, 자신의 패션화보책을 발간할 예정. 또한, 자신이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한 모자 사업에도 열의를 두고 있는 등 올 한해는 여러 분야에 많은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