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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아이돌 '빅뱅'과 짐승돌 '2PM'이 맞붙는다

코알라코아 2010. 1. 7. 13:47

빅뱅 vs 2PM, 2010년 연예계 예상시나리오

[tvN ENEWS]가 새해를 맞아 2010년 연예계의 판세를 전망해본 결과 가장 주목해 볼 예상 시나리오로 ‘빅뱅과 2PM의 아이돌 대격돌’이 선정됐다.

 

 

 

지난 2009년 가요계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활약이 눈부셨던 한 해였다.

특히 걸그룹의 열풍 속에서도 남자 그룹의 자존심을 지키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2PM은 2009년 최고의 그룹으로 뽑히기에 손색이 없었다. 하지만 2008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후 멤버들이 각자 솔로 활동을 벌였던 빅뱅이 올 해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2010년 두 그룹간의 정면 충돌은 피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tvN ENEWS]는 그 동안 한 번도 맞붙지 않았던 최고 아이돌 그룹간의 가요계 맞대결을 올해 예상되는 최고의 연예계 이슈로 꼽고 다각도에서 심층 분석해 본다.

두 그룹의 음악과 댄스, 패션 스타일은 물론, 광고와 앨범판매량을 기초로 산업적인 측면까지 비교 분석한다. 또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두 그룹간의 승자 예측과 분야별 전

문가들이 내놓는 분석과 전망을 통해 올 해 마지막에 웃게 되는 그룹은 누가 될지도 예상해본다.

1998년 H.O.T와 잭스키스, 그리고 2008년 빅뱅과 동방신기의 대결에 버금가는 사상 최대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