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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속삭임> ‘슈퍼스타 K’가 낳은 감성 히어로 김국환과 손잡다!

코알라코아 2009. 12. 1. 10:53

슈퍼스타 K’가 낳은 감성히어로 김국환,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두 기적이 만났다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상, 관객상, 특별상 등 13개 상을 수상한 현존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음향감독 미르코 멘카치의 실화 영화 <천국의 속삭임>(감독 크리스티아노 보르토네, 수입/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이 케이블 방송에서 연일 화제를 낳았던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K’가 배출한 스타 김국환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김국환의 감성적인 자전적 이야기 ‘Story of Mine’ 발표

자신의 삶과 꼭 닮은 <천국의 속삭임>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현존하는 이탈리아 최고의 음향감독 미르코 멘카치의 실화를 다룬 <천국의 속삭임>(Red Like The Sky)김국환의 싱글앨범 ‘Story of Mine’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수 김국환은 케이블 방송에서 6%대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K’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한 서인국과 더불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당시 팀을 이룬 참가자들과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해 심사위원이었던 이효리를 눈물 짓게 만들어, 진심을 울리는 목소리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긍정적인 성격과 밝은 사고는 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러한 김국환의 싱글 앨범을 <천국의 속삭임>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이유는 현실에서 김국환이 보여준 기적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미르코가 보여주는 기적과 너무도 닮아 있기 때문이다.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미르코는 자신에게 닥친 시련에 절망하지 않고 눈이 아닌 귀로,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것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가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낸 작은 기적이 이탈리아 장애아 교육정책 법령을 바꾸게 될 만큼 현실을 변화시키는 도화선이 되었고, 미르코 멘카치는 이탈리아 영화계를 대표하는 음향감독이 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김국환 또한 태어났을 때부터 뚜렷하게 세상을 볼 수 없었던 선천적인 1급 시각장애인이었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꿈을 꾸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불가능과도 같았던 가수 데뷔라는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안보여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방송, 공연을 중심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천국의 속삭임>의 영상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후속곡 동화속처럼..’의 뮤직비디오도 곧 공개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영화를 예매하는 이들에게 김국환의 싱글 앨범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