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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 김형인 바투 선수 진출?!

코알라코아 2009. 11. 19. 13:46

 

 

 

두뇌전략게임 바투 팀대항전 전국민 두뇌운동회출전

감독 겸 선수로 나서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출연

12 6일까지 바투닷컴에서 일반인 참가접수

참가접수만 해도 1천만원 경품 제공, 대회상금 1천만원 추가 지급

 

 

 

웃찾사 택아’ ‘동물농장의 명콤비인 개그맨 윤택과 김형인이 두뇌전략게임 바투 선수로 변신했다. 바투 게임의 팀대항전인 전국민 두뇌운동회에 감독 겸 선수로 변신해 대회에 출전하는 것.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전국민 두뇌운동회 5명이 한 팀을 이뤄 대결을 벌이는 바투 팀대항전이다. 각 팀에 속한 5명의 선수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흑돌과 백돌을 놓으면서 상대의 땅을 많이 차지하면 된다. 따라서 본인의 실력만 뛰어나서는 승리할 수 없고 팀원 5명의 실력이 엇비슷해야 이길 수 있다.

 

일반인 참가신청을 통해 모두 6팀을 뽑는 전국민 두뇌운동회는 윤택과 김형인이 각각 3개 팀의 감독 겸 선수로 출전해 바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직접 플레이를 하는 도중 작전타임 및 훈수요청 등을 하면서 자기가 속해 있는 팀의 일반인 참가자들을 리드 할 예정. 두 사람 모두 바투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이번 대회를 위해 연일 바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 ‘전국민 두뇌운동회 12 6일까지 바투 홈페이지(www.batoo.com)를 통해서 일반인 참가접수를 받고, 12월 중 프로그램 제작을 한 후, 온게임넷과 바둑TV 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택은 지금까지 주로 어리숙한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윤택의 날카로운 수읽기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인 역시 개그와는 달리 대회에서는 형님이라고 봐줄 수 없는 노릇이라며 전승을 거둬 게임에서는 내가 한 수 위라는 사실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민 두뇌운동회는 바투 실력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만 해도 아르마니폰, 아이팟터치, 백화점 상품권 등 총 1천만원어치의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 또한 참가팀으로 선발돼 승리를 거두면 추가로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2 6일까지 바투닷컴 홈페이지(www.batoo.com)에서 가능하며 개인신청, 단체신청 모두 가능하다.

 

 

<ABOUT 바투>                                                                                         

바투는 바둑의 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더욱 전략적이고 스피디한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11줄의 판에서 진행되는 바투는, 특정 위치에 보너스 점수와 마이너스 점수가 부여된 좌표와 점수 가치가 다른 돌들이 존재해, 바둑과는 다른 입체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동시에 돌 3개를 놓아야 하는베이스빌드’, 선제공격권을 잡기 위한턴베팅이 있어 초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상대에게는 보이지 않는 돌인히든과 이것을 찾기 위한스캔기능으로 인해, 언제든 상황이 반전될 수 있는 긴장감이 팽팽하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