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전자 솔로 첼리스트 오아미,

코알라코아 2008. 4. 15. 14:32

 


오늘 마리아칼라스홀에서 CEO를 위한 특별 공연

 
젊은층을 대상으로 최근 클럽파티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전자 솔로 첼리스트 오아미가 그 열기가 사라지기도 전인 15일 오후 8시 대치동에 위치한 마리아칼라스홀에서VIP CEO를 위한 자리에 초청됐다.

음반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오아미의 열정적인 연주 모습에 반한 경영진들이 VIP CEO행사에 오아미를 초청, CEO를 위한 특별 연주회를 갖게 된것.

제3의 쇼케이스가 될 이번 공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오아미의 무대매너와 퍼포먼스, 화려한 연주실력이 어울어지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아미 측은 지난주 클럽파티 문화를 통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고, 이번에는중장년층인 CEO를 위해 특별 연주회를 가지는 만큼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세계 최초 전자 솔로 첼리스트의 탄생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15일 저녁 8시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펼쳐지는 오아미의 특별공연은 그동안 선보였던 '뉴아미', '쇼팽의 파티' 외에 타이틀 곡인 '소나기', 첼로로 재해석한 팝송까지 약 30여 분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